본문 바로가기

생애재무설계

(7)
좋은 대출 vs 나쁜 대출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대출을 받아야 할 때가 한번쯤은 발생하게 됩니다.어떤 사람은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 돈이 부족한 부분을 대출을 받아 구매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재무설계 측면에서도 대출은 무조건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인 대출이냐를 따져보게 됩니다.더군다나 지금처럼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는 과정에서는 전통적인 금리를 통한 수익창출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의 수익창출까지도 따져봐야 하기에 대출은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출을 받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대출이라면 무조건 받고 보기도 합니다. 또한 평생 대출이 싫어 전세나 월세만 전전하다가 결국에는 전세금이나 월세를 올려..
노후생활비, 농지연금도 있다! 각종 매체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내놓는 기사 중에 하나가 부채가 큰 뇌관이라는 둥, 노후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많다는 둥, 혹은 노후의료비 문제도 거론하곤 합니다. 삶이 윤택해지고 있지만, 갑작스런 경제발전은 미처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게 됐습니다.국민연금도 있고, 개인연금도 있지 않냐고 하지만 국민연금도 1988년부터 시작되어 아직 30세도 안되었으며, 개인연금도 개인이 미리 준비해야만 향후에 혜택을 받는 선택의 문제이지 강제의 문제는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이 노후가 되어 생활자금을 걱정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농촌의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우리나라 농촌의 고령화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고령화로 인해 농업소득 이외에 별도의 소득이 없어 농사..
현명한 투자를 위한 금융상품 선택 요령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발달해가는 금융산업은 금융상품 선택의 다양성을 가져다 줌과 동시에 금융상품의 복잡성과 난해성도 동시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즉, 상품은 다양해졌지만 상품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워졌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많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나에게 맞는 상품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현명한 상품을 선택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나쁜 상품은 없다. 금융업계에 몸 담고 있다보니 내가 가입한 상품이 좋다, 나쁘다를 운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금융업계에 몸 담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 중에 내가 가입한 상품에 대해 좋다 나쁘다..
나의 부자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사람들은 가끔 이런 후회를 하곤 합니다. "저 좋은 상품을 왜 가입하지 않았지?" 혹은 "저 상품을 중간에 왜 깼을까?" 항상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하는데, 나와 생활환경이 같았던 사람인데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그 이면에는 습관의 문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습관이 항상 중요한 선택 시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즉, 습관이 어떠냐에 따라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은 어떤 습관일까요?지금부터 그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질문사항에 해당되는지 직접 알아봅시다.. ^^ 1. 배우자 몰래 만들어 놓은 비상금이 있다. 2. 돈을 대출받거나 대출금이 부담될 때 전문가 혹은 주변..
부자가 되기위해 투자시간을 발효시키자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면 살아갑니다.하지만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은데, 진정 부자가 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명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겠죠.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심사숙고하기 보다는 두리뭉실한 이유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즉, 어떤 명확한 목표보다는 좋은 집에 살면서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두리뭉실한 이유를 가지고 부자에 대한 동경만 한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료를 위해 시간을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부자를 꿈꾸면서도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자신의 가진 모든 것에 대해 발효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다시말해 발효가 오랜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것처럼 ..
재무설계 하기전에 굿테크부터 하라 재무설계에는 3가지의 Tech가 있습니다.먼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테크로 재산을 늘리는 기술이나 수법을 말합니다.그리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의미하는 시테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재화나 용역을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말한는 굿테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는 것은 굿테크(Goods-Tech)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굿테크는 내가 갖고 있는 한정된 금액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하며, 내 생활습관에 따라 얼마만큼 비용절감을 가져오게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굿테크를 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은 소비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1억원을 연이자 4%를 주는 정기예금에 예치한다고 했을 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어떻게 될까요?..
행복한 부자란...? 많은 사람들은 부자를 꿈꾸며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꿈을 꿀지언정 그 꿈이 현실에서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나는 운이 없으니까, 혹은 노력을 안해서, 재수 없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에게 위로를 삼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공부도 하면서 보냅니다.그러다 로또에라도 당첨이 된다면 부자라고 기뻐하겠죠. ^^;;; 부자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라고 되어 있습니다.부자라면 당연히 갖고 있는 재물이 많아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관점을 조금 달리해서 행복한 부자는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할까요? 부자가 재물이 많음을 나타낸다면 행복한 부자는 재물 뿐만 아니라 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