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금융기관을 뽑으라고 한다면 대부분 은행을 얘기할 것입니다.
아울러 그 중에서 목돈 만들때 사용하는 금융상품은 적금 또는 예금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입할 때 표시된 금리와 만기 시 받는 금액을 비교해보면 왠지 계산이 안맞는 경우를 본 적이 있나요?
은행 적금이나 예금을 가입할 때 4% 이자를 준다는 얘기를 듣고 1년만기 상품을 가입했는데 막상 만기가 되어 보니 4%보다 작은 금액을 받는 경우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우 정확히 따져보거나 이유를 묻지않고 그냥 주는대로 받고 만기 금액 받았다고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가입당시 만기금액 표시가 되어 있어 그 금액이 맞는지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왜 표시된 금액과 만기 시 받는 금액이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그이유는 연이자라는 부분과 이자소득세라는 세금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행의 금리표시를 잘 확인해보면 연4% 또는 연5% 라는 식으로 이자율 앞에 "연" 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이는 1년이라는 기준으로 표시된 금리를 준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1년이 안되는 경우 경과된 기간만큼만 이자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적금의 경우 첫달은 4% 금리를 계산하지만 둘째달은 (4% × 11/12) 만큼의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인 것이죠.
이를 공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수령이자 = W × n(n+1)/2 × r/12
W는 총불입액, n은 납입기간, r은 이자율을 말합니다.
두번째로 은행에서 표시하는 금액은 세전금리로서 세금을 제하기 전 금리입니다.
따라서 만기 시점에 세금을 제하게 되며, 이때 세금을 제하고 받는 금액을 세후금액이라고 합니다.
세금은 그동안 쌓인 이자의 15.4%(이자소득세 14% + 주민세 1.4%)에 해당합니다.
즉 우리가 눈에 보이는 금리에서 세금을 제한 금액이 실수령액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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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을 만드는데 있어 은행의 적금과 예금만큼 좋은 상품을 찾기도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은행의 적금과 예금을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금융상품을 이용함에 있어 항상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눈에 보여지는 명목금리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령하는 이자를 나타내는 실질금리도 잘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실질이자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한다면 실질수익률은 마이너스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금리의 함정을 잘 눈여겨보셔서 적금을 이용하거나 예금을 이용하여 목표금액을 만들고자 한다면..
투자기간과 실질금리를 잘 확인하셔서 목표금액을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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